알콘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렌즈 세정액 사용방법 및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알콘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렌즈 세정액 후기를 작성해 봤습니다. 한 달 렌즈를 사용하게 되면서 다양한 렌즈 세정액을 사용해 보고 그중에서 알콘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렌즈 세정액이 가장 괜찮아서 제품의 장단점 등을 간단하게 소개해 볼게요..

 

<알콘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제품 후기>

1. 옵티프리 렌즈 세정액 종류

 

 

우선 알콘 옵티프리 렌즈 세정액에는 대표적으로 3가지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요.

• 익스프레스: 순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모든 렌즈 착용자나 렌즈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렌즈 세정액.
• 퓨어모이스트: 하이드라글라이드 성분이 강력한 수분막을 형성하여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제품으로, 장기간 렌즈 착용자에게 추천하는 렌즈 세정액.
• 리플레니시: 렌즈에 얇은 수분막을 형성해 장기간 렌즈 착용자나 렌즈 착용 시 쉽게 건조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한 렌즈 세정액.

3가지 제품을 모두 사용해본 결과 저에게는 퓨어모이스트 렌즈 세정액을 사용했을 때 렌즈의 착용감이 조금 더 편하고 건조함도 적어서 괜찮더라고요.

 

2.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렌즈 세정액 장점

일콘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알콘의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제품의 장점을 간단하게 3가지만 보면,

• 순한 착용감: 소독 성분이 렌즈에 스며들지 않아 순하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 선명한 시야: 단백질을 3중 세척으로 제거하여 더욱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 주고요.
• 수분 유지: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하이드라글라이드(HYDRAGLYDE) 성분이 16시간 이상 수분막을 형성해 눈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3.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렌즈 세정액 단점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단점이라고 느낀 점이 하나 있다면 다른 렌즈 세정액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비싼 부분인데요. 눈의 건강과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비싼 제품을 쓰는 것도 전 괜찮다고 생각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답니다.

 

4. 렌즈 세정액 사용 방법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사용방법

눈 건강을 지키면서 렌즈를 사용하려면 렌즈의 세척과 보관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제품에 적혀 있는 렌즈 세정액 사용방법을 잘 지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알콘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렌즈 세정액의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세정액으로 렌즈의 양면을 충분히 적신 후 20초 동안 부드러운 손가락 끝 마디로 문지르기.
2. 세정액으로 렌즈의 양면을 약 10초 동안 충분히 헹구기.
3. 렌즈케이스에 세정액을 넣어 채운 다음, 렌즈를 넣고 뚜껑을 닫아 하룻밤 혹은 최소 6시간 이상 보관한 후 렌즈를 꺼내 착용하기. 

렌즈를 꺼냈을 때 이물질이 보이면 세정액으로 헹군 다음에 사용하면 되고요. 렌즈케이스에 세정액을 넣고 보관 시에는 최대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 오래 보관한 다음에 사용해 본 적이 없네요.

 

참고로 제 경우에는 매번 렌즈를 꺼내서 사용할 때마다 렌즈케이스의 세정액을 버리고 말린 다음 다시 렌즈를 넣을 때 새 세정액을 채워넣고 보관한답니다.

 

5. 제품 성분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제품 성분

이렇게 제품에는 주성분과 첨가제가 어떤 원료들이 들어 있는지 나와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조하면 되고요.

 

<결론>

알콘의 옵티프리 제품 중에서 퓨어모이스트 렌즈 세정액에 대해 소개해 봤는데요. 제 경우에는 퓨어모이스트 제품이 잘 맞았지만 사람마다 맞는 제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다양한 렌즈 세정액을 사용해 보고 눈이 가장 편안한 세정액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경우에는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다른 사이트와 비교해도 거의 최저가에 로켓배송으로 오니까 항상 쿠팡에서 주문하게 되네요. ㅎㅎ

 

이상 협찬 없는 순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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