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아파트먼트 합정역 맛집 | 파스타와 치킨이 맛있었던 곳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합정역 맛집 뉴욕아파트먼트에 다녀온 텐버거 주린이입니다. 합정 수제버거 맛집이라고 알려진 뉴욕아파트먼트의 위치와 주차정보, 영업시간 및 메뉴, 그리고 수제버거보다는 의외로 파스타와 치킨이 맛있었던 뉴욕아파트먼트의 요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작성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 글입니다.

 

<뉴욕아파트먼트>

 

 

 

 

1. 뉴욕아파트먼트 기본정보 및 이벤트

• 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14 마포한강2차푸르지오상가 217호 / 합정역 8번 출구 쪽으로 나와서 합정 주민센터까지 가면 주민센터 후문 옆에 바로 위치
• 주차정보: 푸르지오 2차상가 건물 지하 주차장에 가능 / A동 혹은 1차 주차장에 주차하면 무료주차 인정이 안 됨!
• 전화번호: 0507-1408-7626
• 영업시간: 매일 11:10 ~ 23:00
• ▶네이버 예약 후기 이벤트 페이지 바로 가기◀

 

뉴욕아파트먼트 합정역 맛집

합정역 맛집인 뉴욕아파트먼트 외관 사진으로 날씨가 좋으면 보이는 유리문을 모두 열어 놓는 구조로 되어있는 곳입니다. 입구는 사진 오른쪽 끝에 있고 합정 주민센터 후문 골목이기도 합니다.

 

뉴욕아파트먼트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서 후기인증 약속을 하면 오레오후라이즈를 주고 예약 없이 가더라도 가게 내부의 키오스크로 주문할 때 자체적으로 SNS나 영수증 리뷰 약속을 하면 오레오후라이즈를 준다는 이벤트 선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달달한 후식을 좋아하신다면 오레오후라이즈 진짜 맛있으니까 이벤트 꼭 참여하세요 :)

 

2. 뉴욕아파트먼트 내부 및 메뉴판

 

뉴욕아파트먼트 내부

합정 맛집인 뉴욕아파트먼트 내부 사진으로 사람이 자리마다 거의 다 있어서 눈치가 보여 제대로 못 찍고 제 테이블과 옆 테이블 사진만 찍었습니다. 😂

 

밖에서 보이는 자리 말고도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자리들이 있는데 분위기도 좋고 깔끔해서 배가 더 고파지는 기분입니다. 테이블 수가 적은 편은 아니고 자주 지나다녔지만 웨이팅을 본 적은 드물기 때문에(가끔 있어요) 가고 싶을 때는 마음 편히 아무 때나 가는 합정역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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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아파트먼트 메뉴판

메뉴판이 여러장이기 때문에 슬라이드로 넣었습니다. 보실 때 사진 아래에 바를 클릭하시면 다음 메뉴판을 보실 수 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시면 되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오레오후라이즈 후식 이벤트는 꼭 참여하세요 :)

 

저희는 예전에 수제버거를 먹어봐서 이번에는 트러플 버섯크림파스타와 할라피뇨치즈 치킨을 주문해 봤습니다. 특히 할라피뇨치즈 치킨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보는 치킨이라 기대가 크네요.

 

3. 트러플 버섯크림파스타 & 할라피뇨치즈 치킨

 

 

 

트러플 버섯크림파스타

트러플 버섯크림파스타(16.5)로 트러플의 풍미가 적당히 나면서 정말 맛있는 파스타인데 사진에서 보이듯이 양이 정말 작습니다... 맛은 있는데 16,5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좀 많이 아쉬운 점이네요.

 

할라피뇨치즈 치킨

파스타에서 양이 너무 적어 아쉬움에 치킨도 양이 적으면 어쩌지 하고 불안감에 떨고 있었을 때 나온 할라피뇨치즈 치킨!

 

할라피뇨치즈 치킨은 21,500원으로 다행히도 가격에 비하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오히려 남겨서 포장해 갔습니다.

 

할라피뇨 치즈 치킨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데 할라피뇨가 느끼할 수 있는 치즈와 치킨의 맛을 잡아주고 튀김에 바삭하고 속이 촉촉한 겉바속촉 치킨이었기 때문에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뉴욕아파트먼트는 수제버거 맛집이 아니고 파스타와 치킨 맛집인 거 같아요. 🤣

 

오레오후라이즈

리뷰 이벤트로 나온 오레오후라이즈는 작지만 그 안에 담긴 감동은 파스타와 치킨을 넘어서는 맛이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꾸덕한 오레오튀김의 조화는 정말 후식 디저트는 이래야 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어서 놀라운 메뉴로 단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드셔보세요 :)

 

<뉴욕아파트먼트 개인적인 총평>

• 위치: 합정역과 버스정류장에서 가깝고 푸르지오 건물 주차가 가능해서 접근성이 좋음
• 가격: 파스타만 가격이 좀 아쉬운 거 말곤 괜찮음
• 맛: 개인적으로는 수제버거보다 파스타와 치킨, 후식이 더 맛있었던 곳
• 서비스: 여기서 일하는 직원분들은 친절을 1순위로 두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웃는 얼굴에 상냥하고 친절한 말투가 어느 직원을 만나서 대화하던 모두 공통으로 탑재하고 있었던 가게. 역대급으로 친절한 곳!

집 근처에 있어도 잘 가지 않던 곳인데 이번에 먹었던 파스타와 치킨으로 종종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합정역 맛집 뉴욕아파트먼트였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다른 지점들이 있었는데 이제 뉴욕아파트먼트 합정점만 남아 있는 듯 하니 참조해주세요.

 

이상 협찬 1도 없는 순수 내돈내산 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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