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카페앤모어 | 숙대입구 남영역 근처 테라스 로스터리 카페 |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숙대입구 앞 남영역 근처 야외 테라스가 있는 '굿뉴스 카페앤모어' 로스터리 카페에 다녀온 텐버거 주린이입니다. 남영역 근처 로스터리 카페인 굿뉴스 카페앤모어의 위치와 주차정보, 영업시간 및 메뉴, 그리고 굿뉴스 카페앤모어의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작성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 글입니다.

 

<굿뉴스 카페앤모어 테라스가 있는 로스터리 카페>

 

 

 

1. 굿뉴스 카페앤모어 기본정보

• 위치: 서울 용산구 원효로93길 18-6 / 남영역 1번 출구에서 340m
• 주차정보: 주차장 없음.
• 전화번호: 02-713-4314
• 영업시간: 월 - 금 10:00 ~ 22:30, 라스트오더 22:00 / 토, 일 11:00 ~ 22:30, 라스트오더 22:00 / 매달 첫 번째 화요일 정기휴무(2023년도 기준 9/5, 10/3, 11/7, 12/5)
• 단체석,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 1층 야외 테라스(정원)에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실내는 불가능)

 

남영역 근처 로스터리 카페 굿뉴스 카페앤모어

남영역 사거리에서 NH농협은행이 있는 길로 가다가 세븐일레븐이 있는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바마셀 카페 앞 골목에 위치한 굿뉴스 카페앤모어(Cafe & More) 외관입니다.

 

1층 야외 테라스

카페 입구에 들어가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넓은 1층 야외 테라스가 펼쳐져 있습니다. 용산구에 이런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페가 있다니 집 근처였으면 자주 왔을 듯합니다.

 

 

 

2. 굿뉴스 카페앤모어 메뉴판

메뉴판

굿뉴스 카페앤모어(GOOD NEWS CAFE & MORE)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커피와 논-커피, 프리미엄 티에 칵테일과 맥주, 글라스 와인까지 팔고 있네요.

 

디저트 메뉴판

케이크와 티라미슈, 스콘과 쿠키 등의 디저트와 오후 2시 30분 이후로 주류 주문 시에만 가능한 떡볶이, 브리치즈 구이, 칠리 프렌치프라이, 커리부어스트, 미니 츄러스, 나초 등의 먹거리 메뉴도 팔고 있습니다.

 

3. 굿뉴스 카페앤모어 1층 & 디저트

1층 입구

1층 야외 테라스를 지나 들어오는 입구와 굿뉴스 카페에서 파는 MD 상품들을 카페 1층 내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층 테이블

1층에는 카운터와 디저트, 커피 원두와 MD상품 외에 유일하게 있는 테이블 공간으로 창문으로 야외 테라스를 보고 있으면 도심 속에 있는 카페가 아닌듯한 느낌이 듭니다.

 

 

 

디저트와 커피원두

디저트들과 로스터리 카페답게 자체 상호가 적혀 있는 커피원두도 팔고 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

1층 테이블은 이미 손님들이 계셔서 넓은 2층 좌석으로 음료를 들고 올라가 봅니다. 계단 올라가기 전에 굿뉴스 로고가 적혀 있는 러그와 거울이 허전할 수 있는 벽을 꾸며주고 있어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4. 굿뉴스 카페앤모어 2층 & 테라스

카페 2층

이렇게 2층에 올라오면 정면과 양쪽으로 테이블들이 있고, 룸과 야외 테라스를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습니다.

 

2층 야외 테라스

1층에 있는 야외 테라스를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가 2층에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 2층 룸

주택을 개조한 카페다 보니 곳곳에 가구들을 인테리어로 활용하면서 집이었던 흔적들이 벽에 남아 있는 것을 인테리어로 승화시킨 곳으로 룸에는 신기하게도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동생과 편하게 수다를 떨면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당연하게도 비흡연 장소인데 창문 밑에 NO SMOKING이 적혀 있는 것을 보니 누군가 담배를 핀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굿뉴스 카페앤모어 티 코스터

이렇게 2층 입구에는 물과 냅킨, 굿뉴스 카페 로고가 찍혀있는 티 코스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굿뉴스 카페앤모어 개인적인 총평>

2층 창문

• 위치: 숙대입구에서 조금 거리는 있고, 남영역 근처 카페로 주차장도 따로 없고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님.
• 가격: 아메리카노가 5천 원, 아포가토가 6천 원으로 가격은 적당한 카페.
• 맛: 날이 덥다 보니 커피가 아닌 자몽에이드와 아놀드 파머 음료를 주문하였는데 달달하고 시원한 자몽에이드와 아이스티 + 레몬 에이드인 아놀드 파머는 홍차의 맛과 상큼한 레몬이 조화를 이루는 음료로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음료라 신기했습니다.
• 서비스: 모델같은 분위기의 젊고 잘생긴 사장님 두 분이 카운터에 계셨는데 웃으면서 매우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주심.

 

나중에 알고 보니 유튜버 시니 남자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라고 하던데 전 유튜버를 잘 몰라서 동생이 얘기한 걸 듣고 알았네요.

 

이상 협찬 1도 없는 순수 내돈내산 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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