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맛있는 김치인 피코크 조선호텔 썰은 포기김치를 종종 주문해서 먹는 텐버거 주린이입니다. 맛있고 먹기 편하게 썰려 있는 조선호텔 포기김치의 가격과 소비기한 및 키로수에 딱 맞는 김치통까지 같이 오는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피코크 조선호텔 포기김치 후기>
1. 포장 및 김치통
피코크 조선호텔 포기김치 1.9kg을 구매하면 아이스박스 안에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된 김치 박스가 들어 있는데요.
겉에 있는 종이박스를 빼면 또 비닐로 한번 더 밀봉된 김치통이 나옵니다. 이렇게 조선호텔 썰은 포기김치 1.9kg을 구매하면 플라스틱 김치통까지 같이 보내주기 때문에 너무 좋은데요.
김치통을 추가로 준다고 해서 가격이 막 비싸지거나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썰려 있는 김치를 먹고 싶을 땐 피코크 조선호텔 썰은 포기김치를 주문해서 먹곤 합니다.
조선호텔 김치는 맛있는 김치를 검색하면 자주 보여서 저도 궁금하니까 주문해서 몇 번 먹어봤는데요. 이번과 달리 전에는 썰리지 않은 조선호텔 포기김치를 주문해서 먹고 후기를 자세하게 적었던 적이 있었죠.
⬇️ 맛있는 포기김치 후기 보러 가기⬇️
상세한 후기는 전에 적었으니 이번에는 간단하게 작성해 볼게요~!
2. 조선호텔 포기김치 소비기한 및 칼로리 영양정보
제가 주문한 조선호텔 썰은 포기김치 1.9kg의 칼로리는 665kcal고,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약 한 달 정도 되는 듯합니다. 주문했을 때 배송도 빨리 오는 편이고 도착했던 날을 보니 제조일에서 일주일 이내더라고요.
옆면에 제조원을 보면 조선호텔앤리조트김치라고 딱 조선호텔 김치라는 걸 보여주고 있고요. 영양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조하시면 될 듯합니다.
3. 김치 가격 및 포장 내부
겉비닐 포장을 제거하고 김치통을 열어서 내부를 보면 또다시 비닐로 잘 밀봉된 김치가 보입니다. 이렇게 여러 겹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김치 국물이 통 안에 조금 새서 왔더라고요. 전에 주문했을 때는 깔끔하게 새지 않고 왔었기 때문에 호텔김치인 만큼 이런 부분은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을 듯하네요.
피코크 조선호텔 썰은 포기김치를 같이 온 김치통에 넣으면 통 사이즈가 적당해서 밀봉된 비닐을 뜯어서 그대로 통에 담으면 되기 때문에 정말 편한데요.
김치가 작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오기 때문에 먹을 때도 편하고 원하는 크기로 적당히 잘라먹기도 딱 좋아요!
김치를 통에 담다가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 보여서 그냥 몇조각 집어서 먹었는데 새 김치가 입안에서 시원하게 톡 터지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그때의 식감과 맛이 생각나서 글을 쓰면서도 침이 고이네요. ㅎㅎㅎ
젓갈향도 거의 나지 않고 매콤함과 매운맛 사이의 맵기로 제 입맛에 너무 잘 맞고, 이렇게 양도 적당한데 김치통까지 주는 호텔 김치의 가격이 2만 원 전후라니 너무 좋지 않나요? (가격은 2만 원 전후로 조금씩 변동이 있답니다)
물론 김치통이 없고 썰려있지 않은 포기김치는 2.5kg에 만원 후반대라 가격이 조금 더 나가긴 하지만 가끔 썰어서 먹기 귀찮을 때나 집에 김치통이 없다면 이렇게 구매하면 딱 좋지요~!
이상 협찬 없는 순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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