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처셀의 8년 된 주주로서 식약처의 부당하고 비리가 넘치는 '네이처셀 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건'에 대하여 주주들이 합심하여 집회를 열었기에 조인트스템 허가촉구 집회에 참석한 썰과 네이처셀의 차트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허가촉구 집회>
네이처셀의 조인트스템 허가촉구 집회는 4월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부근 사거리에서 진행하였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서 놀랐습니다. 기자분들도 보이고 저 뒤에 트럭에 자체 배너를 넣어 주신 주주분도 계속 여의도를 돌아다니면서 홍보해 주셨습니다.
네이처셀의 우수한 줄기세포 기술력은 오랜 주주들일수록 정말 팩트고 하루빨리 이미 21년도에 임상 3상을 성공한 조인트스템부터 품목허가되어 본인과 지인들 모두 무릎 통증에서 해방되고 싶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부모님, 지인들도 모두 네이처셀 조인트스템이 언제 국내에서 치료가 가능해지는지 기다리다 지쳐가고 계속되는 검찰과 식약처의 방해에 정말 진절머리가 나더군요.
1. 조인트스템 편파적 약심위 심사
조인트스템 허가촉구 집회에 가니 현장에 계신 분들께서 잘 정리된 전단지를 주주들에게 모두 나눠주셨습니다. 2008년부터 2021년 임상 3상 성공결과 발표한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임상적 유의성을 모두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만 질질 끌고 말도 되지 않게도 임상 유의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품목허가를 반려시킨 약심위의 심사결과는 주주와 네이처셀 회사 모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였습니다.
심지어 식약처에서 승인된 같은 관절염치료제인 인보사보다 관절기능개선 수치면에서도 월등히 우수한 조인트스템이 품목허가가 반려된다는 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죠.
2. 조인트스템 반려의 부당성
조인트스템은 이미 일본에서는 치료허가를 받아서 거동이 힘든 국내의 퇴행성 관절염 환우분 수천명이 일본까지 가서 치료를 받고 왔고 부작용 하나 없이 많은 분들이 무릎에 통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계십니다.
오늘 집회에는 일본에서 조인트스템 치료를 받고 오신 주주분도 경험담을 들려주셨고, 부산에 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하는 분도 조인트스템 치료를 받고 온 회원분들의 경험담을 듣고는 주주가 되어 하루빨리 조인트스템이 국내에서 치료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주셨습니다.
이렇듯이 효과가 이미 입증되고 임상 3상까지 성공한 조인트스템을 대체 식약처는 왜 자꾸 시간을 끌고 반려를 시키고 있을까요?
그건 바로 식약처에 암적인 존재들이 일부러 회의를 지연시키고 위원장인 오일환(경쟁사 스템메디텍 대표) 교수와 그 무리들에 의해서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품목허가 반려를 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회의 주최자 중 한 분인 변호사 주주분께서는 식약처가 위법을 하였고 승소에 100% 자신감을 보여주셔서 직접 그 현장에서 보고 온 현재 품목허가 반려 취소와 재심사 진행에 좀 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수없이 기사로도 나와서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 봐도 정말 이젠 화도 나지 않고 허탈할 정도로 어이없는 부당하고 편파적인 약심위의 회의 내용입니다.
수도 없이 입증한 조인트스템의 임상적 유의성을 계속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효과가 없다면서 몰고 가는데 이것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약심위의 회의 결과라니 한숨만 나옵니다. 이런 억지를 부릴 거면 대체 임상을 왜 10년 넘게 수천억 원이나 들여서 진행하게 했는지 의문입니다.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억지로 이렇게 우수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을 하루라도 더 허가 지연시키고 품목허가를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건 역시 경쟁사 및 관절염 치료하는 의료 쪽에서 수많은 이권이 관련되어 있으니 공매도와 작당들이 끊임없이 괴롭히는 것이겠죠.
오래된 주주인 만큼 정말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이번 집회로 많은 분들이 네이처셀의 억울함과 부당함을 듣고 제대로 심사위원을 통한 정당한 심사를 통해 하루빨리 재심사되어 품목허가를 통과하고 많은 분들이 국내에서 돈도 덜 들이고 편안하게 관절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처셀 주가 차트 분석>
1. 네이처셀 일봉 차트
- 22년도 여름에 네이처셀 주가는 5일선 쌍봉을 만들면서 주가가 하락함
- 22년도 하반기에 외봉을 만들고 이러한 외봉은 주가가 다시 재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 23년도 4월에 다시 상승하며 11월의 고가보다 종가가 더 높은 봉이 나왔기 때문에 다시 외봉을 만들게 됨(쌍봉 기준은 22년도 파란박스처럼 앞 외봉의 고점보다 두 번째 봉의 종가가 낮을 경우)
- 급락을 하여 바닥권에서 역대급 거래량이 나왔기 때문에 다시 반등할 확률이 높음(급락은 급등을 부른다 - 주식 격언)
2. 네이처셀 월봉 차트
- 거시적으로 네이처셀 차트를 월봉으로 보면 21년도에 고점에서의 대량거래는 이후 주가하락을 가져올 확률이 높은 차트
- 현재 장기 이평선인 120월선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면서 저점을 지지해 주고 있는 위치
- 저점에서의 대량거래는 주가가 다시 상승할 추진력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재와 같음
- 단기 급락하여 대량거래를 만든 만큼 단기 급등하여 차트를 빠르게 원상태로 돌리는 것이 필요
- 단기적으로는 6월선 위로 종가를 올리고 24월선을 돌파하여 차트상 주가 상승의 시작을 보여주는 6/12월선 골든크로스를 만들어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차트적으로도 가능한 자리를 만들어야 함
- 아직은 저점 반등의 자리일 뿐이라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6월선위로 주가를 올리는 것이 시급함
<결론>
이렇게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허가촉구 집회도 다녀오고 현재 네이처셀 주가의 상황을 차트로도 간단하게 분석해보았습니다. 어차피 기술력만 보고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버텨온 장기투자 주주로서 이미 주식수는 정말 눈물 날 만큼 많이 줄어들었지만 끝까지 버텨서 결과는 꼭 봐야겠습니다.
연금이라고 생각하고 넣어둔 만큼 소량이지만(기존 가지고 있었던 물량에 비해...)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계속 존버입니다.
집회에 오신 주주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빠르게 조인트스템 재심사를 들어가서 다시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길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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